[등반대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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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삭의집 온 가족이 가을나들이 겸
함께 등산을 다녀왔습니다.
이제는 제법 큰 초등학생 아이들도
정상을 향해 힘차게 올라가고
큰 언니 형아들은 동생들과 함께 걸으며
힘들어하는 동생들의 손을 잡고 이끌어주시고 했습니다.
함께 힘든 등산을 마쳐서 일까요?
다 같이 모여 앉아 김밥을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는
웃음이 가득합니다.
같이 함께하면
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습니다.
당신과 함께라면
아이들이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
어려움없이 나아갈 수 있을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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