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롱찬치 하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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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창우 작성 5,357 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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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졸업식과 학습발표회가 있던 날!
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모든 부모가 울듯이
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선생님들의 눈가에도 이슬이 맺히네요!
다른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부르고 손을 흔들 때
우리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부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아프고
그동안 더 안아주지 못해 미안하고 손 흔들어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
아이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
아이들의 눈을 보고
이름을 부르고
손을 흔들어 주었답니다.
사랑한다! 우리 사랑하는 천사들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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