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삭의집 등반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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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창우 작성 5,568 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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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부터 등산할 준비에 아이들과 바쁜하루!
오늘은 온 가족이 망월사까지 등반하는 날이랍니다.
힘들어도 꾸~욱 참고 잘 올라가볼까~
오르는 길에도 아이들은 산에 왜올라가야 하는지 "너무 힘들어요, 죽을 것 같아요"를
끈임없이 말하지만 서로 끌어주며 망월사까지 올라가서 만세를 외쳤답니다.
배고프다며 정신없이 김밥과 치킨을 맛있게 아이들과 먹고 기념사진 찰칵!
내려오는 길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.
아마 이 웃음소리를 듣기 위해 우리는 매번 이 산을 오르는 것 같습니다.
사랑한다. 우리 작은 천사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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