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산국립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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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소에서 이삭의집 아이들에게 아이들이 읽고싶은 책들을 하나하나 구입하여 선물로 전달해 주셨답니다. 아이들이 자신이 읽고 싶던 책을 받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.
늘 책이 부족하여 아쉬움이 있지만 책을 읽는 아이들의 모습속에서 미래의 아이들의 모습을 꿈꿔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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